포도의 효능 - 포도즙, 암예방 및 항암, 심장 및 신장 병 예방, 뼈, 당뇨병, 천식 치료

 

7월도 어느덧 반이 지나가고 있고 곧 8월이 다가오는데요 현재 제철인 포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도는 카프카 지방이 원산지이며 껍질과 씨에 항산화 물질인 라스베라트롤이 있다고 합니다. 라스베라트롤은 원기 회복에 도움이되고 추가적으로 껍질 속의 안토시아닌은 면역력 강화와 항암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 외에도 포도의 효능은 참 많고 유용한데요.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시작에 앞서 신선한 포도를 고르는 법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포도는 껍질의 색이 짙고 하얀색의 가루가 많이 붙어 있는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이 때 하얀가루는 천연과일 왁스로 많이 붙어있을수록 재배할 때 일찍 포장지를 씌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알은 굵어야 하며 송이는 크지않고 적당한 크기가 좋고 포도알 양도 지나치게 많은것은 오히려 덜 익은게 섞여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추가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당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아래것이 단 것을 고르시면 전체가 달달한 좋은 포도를 고르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포도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도의 효능 첫번째. 심장병 예방에 좋습니다.
포도는 혁액속의 산화질소를 증가시켜주어 혈전을 예방할 수 있고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을 수 있는 항산화제도 포함이 되어 있답니다. 대표적인 항산화제는 케르세틴과 레스베라트롤이며 이 두 성분은 활성 산소의 유해함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플라보노이드는 혈액의 응고를 도와주는 혈소판의 응집현상을 줄여주고 독소를 감소시켜주는 청소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포도의 효능 두번째. 소화 불량에 효과적입니다.
포도는 소화 불량증에 좋은 역할을 해줍니다. 열을 감소시켜주어 위장의 소화 불량과 염증까지도 치료한다고 하네요.

포도의 효능 세번째. 피로감소와 편두통 치료에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즙은 많은 철분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이 철분을 통해 피로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전해질 역할을 하는 칼륨이 부족하게되면 무기력증 등 심각한 경우는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잘 익은 포도즙을 물에 섞지 않고 마시면 포도씨의 추출물을 통해 편두통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도의 효능 네번째. 당뇨병 증상을 통제하는 기능을 합니다.
연구 결과 포도 껍질의 추출물인 GSE는 고혈당증에 대해서 저해 활성 기능을 하여 당뇨병 관리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포도의 효능 다섯번째. 암 예방 및 황반변성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릴 레스베라트롤의 효과는 강력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 대장암 등 발병확률이 매우 높은 암에 대해서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암의 전이, 증식, 성장을 억제해주니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적절량 꾸준한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추가로 포도는 안구 건강을 보호하고 망막 질환에 대해서 예방 할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연령이 늘수록 생기는 시력상실을 보호하는데도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의 효능 여섯번째. 신장 질환의 치료에 효과를 가집니다.
수분함량이 매우 높은 특성으로 배뇨를 유도해주는데 요산으로 인한 산성을 많이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요산을 제거하게 되면 신장의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고 하네요.

포도의 효능 마지막. 천식 치료와 뼈의 튼튼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포도 속에는 구리, 망간, 철 등의 영양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뼈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꾸준한 섭취를 하게되면 골다공증과 추가 노화로 인한 질병에 대해서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포도는 수분공급이 뛰어나 폐의 수분을 유지시켜 천식을 막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포도의 효능을 알아보면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에게 유익한 과일인데요. 꾸준한 섭취를 도와 줄 수 있도록 간단하게 아침에 한잔씩 마실 수 있는 포도즙 만드는 법에 대해서 추가로 알려드릴게요.
1. 포도를 깨끗하게 싯어 줍니다.
2. 포도를 믹서기로 갈아낸 후 채를 통해 걸러줍니다.
이렇게 간단한 만드는 법을 설명드린 이유는 저도 먹어본적이 없었지만 방법을 보고나서 먹기시작했기에 여러분도 시작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보았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몸으로 무더운 여름 더욱 뜨거운 열정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