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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

브로콜리의 효능과 요리방법 - 건강 및 다이어트 식품, 항앙 식품

by Mㅏ징가 2018. 7. 5.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된 오승현이라고 합니다. 처음쓰는 만큼 여러가지 정보를 많이 확인하고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를 했어요. 첫 글은 건강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크게 손 꼽히는 브로콜리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브로콜리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을 가진 채소로 '녹색 꽃 양배추' 라고도 불리면서 많은 운동 트레이너들 그리고 전문의들까지 항상 추천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서양에서 자주 접하던 음식 중 하나였으나 우리나라에서도 이젠 흔한 음식중 하나가 된지 오랜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브로콜리는 고혈압의 위험을 낮추어 줄 수 있는 칼륨이 100g당 370mg이나 함류되어 있다고 해요.

임산부들 같은 경우에는 기형아 출산의 위험을 낮춰주고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크롬도 함유되 있습니다.

추가로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루테인, 셀레늄, 식이섬유 등 항암물질들 또한 상당량 함류되어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시금치보다도 많은 양의 칼슘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브로콜리의 성분과 그 효능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칼슘같은 경우는 몸에 가장 많은 무기질이고 대부분 뼈와 이를 만드는 데 사용되지만 1%가량은 혈액에 포함되어서 근육이나 신경의 기능을 조절해주고 다쳤을 때 피가 굳는 혈액응고를 도와준다고해요. 또한 심장의 규칙적인 박동, 신경전달 물질분지, 효소의 활성화, 융모의 운동, 백혈구의 식균 작용, 세포의 분열, 다른 영양소들의 대사작용에도 작용하고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칼륨인데요. 칼륨의 효능은 나트륨과 같이 체액의 주요 전해질이라고 해요. 나트륨과 함께 작용하여 체내의 수분양과 산,알칼리 균형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나트륨과는 반대로 세포내에 많은 양이 포함되어있고 주로 하는 역할은 혈압의 유지, 근육의 수축이완 등에 영향을 주고 있죠. 칼륨이 부족한 경우에는 무력감이 생기거나 식욕이 없어지고 메스껍거나 불안증, 불면증이 올 수 있다고 해요. 심각한 경우에는 심장의 부정맥으로 인해 사망까지 할 수 있다니 권장량 이상의 섭취는 필수겠죠?.

베타카로틴은 저도 생소한 단어여서 알아본 결과 어두운 곳에서 우리가 유독 앞이 잘 안보이는 야맹증을 막아주는 필수적인 비타민 A의 활성을 돕는다고 합니다. 식물성 식품에서 유래되었고 소장에서 레티놀로 바뀌어 비타민 A의 활성을 도울 수 있다네요.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몸에서 합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계시지만 어느순간부터 주목해야할 자외선이 문제가 됩니다. 햇빛을 받게되면 자외선때문에 피부암 등 여러가지 피부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때문에 섭취량을 늘리는 것 또한 신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셀레늄 같은 경우는 체내에 여러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이며 주목해야하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이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노화와 변성을 막아 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자외선이나 X선, 방사선의 피해를 경감시켜 암, 간 질환, 신장병,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브로콜리는 우리몸에 아주 중요한 기관들의 기능을 도와주고 암 및 여러가지 질병으로부터 몸을 예방해주고 피부노화를 막아주면서 피로회복에도 아주 좋은 영양분이 많다는 겁니다. 하나의 브로콜리라면 열 영양제 못지 않은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는거죠.

 

 

보통은 평범하게 데친 후 초장을 찍어먹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우리몸에 많은 도움을 주는 효자식품 브로콜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리법도 조금 준비해 봤어요.

처음으로는 편하면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브로콜리 주스입니다.

주스를 만드는 과정은 브로콜리를 작은 송이로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만 넣은 다음 데쳐주시고 과일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다음 과육부분만 준비해주시면 되요. 양배치잎은 2장정도 큼직하게 자르고 레몬으로 즙을 내서 믹서에 다같이 섞어주시면 됩니다.

매일 아침 출근 전 드셔주시면 몸에 큰 변화가 생길거에요.

두번째로는 스프 요리입니다. 아이들에게 간식이나 겨울철 주스보다는 따듯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스프요리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만든 과정은 주스와 동일하게 브로콜리를 먼저 데쳐주시고 찬물에 행군 뒤 물기를 빼줍니다. 그다음 곱게 다져준 다음 뜨거운 물에 치킨스톡을 넣고 섞어주세요. 후라이팬에는 버터를 넣어 녹여주시고 밀가루를 넣어서 색이 나지 않도록 해줍니다. 치킨스톡을 녹인 물을 부어서 덩어리 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저어가면서 끓이고 우유를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이면서 다진 브로콜리를 넣어서 걸쭉해지는 느낌이 나올 때 까지 끓여주시고 소금이나 후춧가루로 간을 하시면 됩니다. 너무 짜게 드시는 건 건강에 좋지 않으니 건강을 위하신다면 간은 약하게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드시고는 있지만 모르고 드시는 경우가 많아 편식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 이렇게 효능과 간단한 요리법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모두가 건강함을 가지고 활력 넘치는 삶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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